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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평화운동

  • 세계대학총장회 메뉴 열기
    조영식 영구 명예회장의 모습입니다.

    경희학원은 <문화 세계의 창조>의 주역이 될 지식인 교육을 선도할 세계대학 총장회 (IAUP -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University Presidents)를 창설하는 데 앞장섰다. 창립총회는 1965년 6월 29일 옥스퍼드 대학에서 170여 명의 세계 대학 총장과 석학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설의 주역을 담당한 조영식 학원장은 1971년부터 11년간 3기(제 3대, 4대, 5대) 연속으로 회장에 선출되었고, 그 후 영구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국제학술교류 정기총회 개최한 모습입니다.

    UN의 Peace Messenger로 임명되기도 한 본 회는 세계 대학 총장들의 우의와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열어나가고 있다. 3년마다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현재 8백여 명의 세계 대학 총장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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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제정 세계평화의 날 메뉴 열기
    세계대학 총장회가 열려 사람들이 악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 · 소의 첨예한 대립으로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이 우려되던 1981년, 코스타리카의 산호세에서 세계대학 총장회(IAUP) 제6차 총회가 열렸다. 회장을 맡고 있던 조영식 학원장은 평화 수호를 위해 유엔이 세계 평화의 날과 해를 제정하도록 하자는 <코스타리카 결의문>을 제안,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당시 한국은 유엔 회원국이 아니었기에 코스타리카 정부의 협조를 얻어 1981년 11월 30일 제36차 UN 총회에 공식 안건(Agenda 133)으로 해당 결의안을 상정하였다. UN은 157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1986년을 '세계 평화의 해'로 매년 9월 셋째 화요일을 '세계 평화의 날'로 선포하였다.

    정상회담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UN이 제정한 세계 평화의 해와 날이 현대사에 끼친 영향은 크다. 이 상징적인 기념일은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세계 평화를 위해 협력하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었다. 세계 평화의 해인 1986년 1월 1일,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과 구 소련의 고르바쵸프 서기장은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평화의 해이니만큼 서로 협력하여 진정한 세계 평화를 이룩하자'는 평화의 메시지를 역사상 최초로 상대 국민에게 전달했다. 그 해 11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빅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핵무기 폐기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많은 지역 분쟁을 해결했다. 이후 일련의 군축회담 또한 성공적으로 타결했다.

    경희대학교에서 고르바쵸프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영식 학원장이 발의한 '세계 평화의 해와 날'은 세계 역사를 화해의 시대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1994년에 경희대학교를 방문한 고르바쵸프 대통령은 “만일 세계 평화의 날과 해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로운 세계는 없었을 것"이라고 경희 평화운동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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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평화학술회의 메뉴 열기
    국제 평화학술회의에서 회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희학원은 1981년 제36차 유엔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해 국제 평화학술회의 를 개최해 오고 있다. 세계대학 총장회(IAUP)와 한국 유엔협회·GCS국제 본부와 공동으로 주최 하며, 1982년 9월에 제1차 회의를 가졌다. 국제 평화학술회의는 평화 연구 확산과 평화이론 개발, 평화교육 진흥, 평화운동의 세계적 확산에 기여해 왔다. 경희학원이 개발한 'Pax UN 론'을 국제적으로 보급하는 데도 중요한 통로가 되었다.

    세계청소년대표자회의에서 사람이 연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계 평화의 해'인 1986년의 학술회의 주제는 '국제분쟁의 원인과 그 해결 방안의 모색'이었다. '세계 평화의 해' 10주년인 1996년에는 ‘21세기의 지구 공동사회를 위한 평화전략과 유엔의 역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1995년에는 유엔·유네스코·한국 정부가 공동으로 '유엔 창설 50주년 및 유엔 제정 관용의 해'를 기념해 ‘관용, 도덕과 인간성 회복을 위한 대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30여 개국 1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같은 해에 '세계 청소년 대표자회의'와 ‘21세기 사회윤리에 관한 국제 학술회의'도 연속 개최하였다.

    국제 평화학술회의에서 사람들이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2001년에는 '세계 평화의 날' 20주년을 맞아 '문명 간의 대화를 통한 지구 공동사회의 건설' (Toward Global Common Society Through Dialogue among Civilizations)을 의제로 채택 했다. 이 학술회의는 9.11 테러를 계기로 ‘Between Peace and War: the Lingering Threats of International Terrorism’의 특별 분과를 신설해 회의 체제와 논의의 현실성을 강화하였다. 2003년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03 GCS 국제 대회 및 국제 평화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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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평화대백과사전 메뉴 열기
    세계평화 대백과사전의 사진입니다.

    '유엔세계 평화의 해'(1986)를 기념한 세계 최초의 세계평화 대백과사전(World Encyclopedia of Peace) 영문판을 조영식 학원장의 발의로 1987년 출간하였다. 인류의 평화정신 고취와 젊은 세대의 평화교육에 기여할 목적을 담고 있다. 저술 작업은 세계의 석학과 UNESCO, FAO 등 100여 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1983년부터 4년간 진행하였다.

    세계평화백과사전 출간 기념회가 열린 모습입니다.

    국제정세와 평화 관련 개념의 변화 및 증가에 따라 1996년에 증보 사업을 시작하였다. 3년의 기간을 거쳐, '1999 서울 NGO 세계대회'와 '제18회 세계 평화의 날 기념 국제 평화학술회의' 기간 중인 1999년 10월에 제2판을 영문으로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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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가족재회추진운동 메뉴 열기
    남북관계의 전망과 이산가족문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우리 민족이 봉착한 난제의 하나는 남북 분단에 따른 일천만 이산가족과 실향민의 문제 이다. 경희학원은 한반도의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면서 남북 이산가족 재회를 적극 추진해 왔다. 조영식 학원장은 1982년 12월에 출범한 사단법인 '일천만 이산가족 재회 추진 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맡아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였다. 1983년에 한국방송공사와 대한적십자사 공동으로 '이산가족 찾기 사업'을 전개해 실질적인 상봉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 세계에 한국 이산가족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남북 이산가족 재회 촉구 범세계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993년에는 '남북 이산가족 재회 촉구 범세계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53개국에서 21,202, 192명이 참여하였다. 이 서명운동은 기네스협회에 의해 '최다 국가 최다 서명'의 세계기록으로 공인되었다. 일천만 이산가족 재회 추진 위원회는 서울에서 임진각까지 '남북 인간띠 잇기 대회' (1993)와 '겨레 손잡기 대회'(1999)를 열어 남북 이산가족 재회의 절박성을 전 국민에게 호소 하였다. 이는 오늘날 정부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는 데 밑거름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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